WRITING-THE-VERSE
말씀 자체에 능력이 있음을 믿습니다. 기도함으로 말씀을 적을 때 성령의 감동을 부어주소서!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For to me,
to live is Christ
and to die is gain. (NIV)
READING-THE-MANNA
사람의 크고 작음은 그리스도와의 거리에 달려 있습니다
아브라함과 모세와 다윗은 나의 믿음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큰 자입니다. 그에 비해 세례 요한은 세상의 기준으로만 놓고 보면 결코 성공한 것 같지 않은 사람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이 가장 큰 자라고 단언하십니다. 아브라함, 모세, 다윗은 여자가 낳은 자입니다. 그러니 세례 요한은 이들보다 더 크다는 것이 예수님의 주장입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그보다 크니라 (마 11:11)
주님은 연이어 주장하십니다. 하나님의 나라에서 가장 작은 자라도 세례 요한보다 크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영접한 우리는 하나님 나라에 속한 자입니다. 나의 어떠함으로 보자면 아브라함, 모세, 다윗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이 작은 자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평가는 다릅니다. 다윗보다 세례 요한이 더 큰 자이고, 그 세례 요한보다 하나님 나라에 속한 지극히 작은 내가 더 큰 자라는 겁니다. 주님의 이 평가는 놀랍지 않습니까?
아브라함, 모세, 다윗보다 그리고 구약의 그 어떤 선지자보다도 세례 요한이 가장 컸던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직접 보지 못했지만 세례 요한은 예수님을 직접 봤습니다. 그리고 그 예수님을 사람들에게 직접 소개했습니다. 하지만 세례 요한 안에는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영이 거주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세상 기준으로 보면 가장 형편없어 보이는 내 안에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영이 있다면 주님은 내가 더 큰 자라는 겁니다. 이것이 주님의 믿음이고, 진리입니다. 세례 요한은 사람들에게 단지 “예수님이 여기 계십니다”라고 말할 수 있었지만, 하나님 나라에 속한 우리는 “나에게 있어 사는 것은 그리스도입니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빌 1:21)
For to me, to live is Christ and to die is gain. (NIV)
예수님의 평가는 명확합니다. 사람의 크고 작음은 그리스도와의 거리에 달려 있습니다. 구약의 모든 뛰어난 인물들은, 하나님이 사랑하셨지만, 그들 안에 예수님의 영을 갖지 못했습니다. 세례 요한은 예수님을 직접 볼 만큼 물리적인 거리가 가까웠지만, 예수님을 안에 가진 우리만큼은 가깝지 않았습니다. 내가 느끼든 못 느끼든 예수님을 영접한 자는 그리스도의 영과 합한 자입니다. 그 예수님 자체가 성공이요, 복이요, 만물의 실제입니다. 이 진리에 눈뜬 자가 예수님만을 자신의 전부로 삼을 때 예수님 안에 있는 감춰져 있던 약속의 실체가 실제가 되어 드러납니다. 예수님 안에 있는 이 생명을 현실의 열매로 실제화하는 것은 바로 ‘진리(알레테이아)의 성령’이요 ‘성령의 교통하심’입니다. 이 예수님의 영을 내 안에 가진 것이 얼마나 실제이며, 얼마나 큰 것인지에 관한 예수님의 믿음이 들어오길 소망합니다.
PRAYING-THE-WORD
말씀 자체를 풀어 내어 기도하는 것이 가장 강력한 기도임을 믿습니다.
말씀을 기도로 풀어낼 때 아버지의 마음이 내 마음에 부어지기를, 변화가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HAGAH of the Day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For to me,
to live is Christ
and to die is gain. (NIV)
이 세상을 이기고, 모든 것을 다 이루신 주님. 모세보다, 다윗보다 더 크신 그리스도의 영이 내 안에 있습니다. 사람의 크고 작음이 나의 어떠함에 달렸지 않습니다. 내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 가장 크기에 내가 그 영에 합하여 큰 자임을 깨닫게 하소서.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의 영이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지, 얼마나 실제인지 성령님 빛을 비춰 알게 하소서.
당신은
하나님으로부터 온 자입니다.
세상을 이겼습니다.
왜냐하면
세상에 있는 자보다
당신 안에 계신 분이
훨씬 더 크기 때문입니다.
You are from God,
little children,
and have overcome them;
because greater is He
who is in you
than he who is
in the world.
– 요한일서 4:4 NASB 의역 (1 John 4:4, NASB) –
[HOLY SPIRIT] 성령님을 주제로 한 20일 아침/저녁용 하가
WEEK 3 - God is reality
[WEEK 03] 위클리 가이드[DAY 11 아침] 예수님은 진리이며, 예수님의 영은 진리의 영입니다
[DAY 11 저녁] 진리는 나의 믿음이 아닌 예수님의 믿음입니다
[DAY 12 아침] 예수님의 영은 진리의 영이고 또한 실제의 영입니다
[DAY 12 저녁] 진리의 성령과 성령의 교통하심
[DAY 13 아침] 사람의 크고 작음은 그리스도와의 거리에 달려 있습니다
[DAY 13 저녁] 침노하는 것은 실제화시키는 것입니다
[DAY 14 아침] 진리의 영은 보어(補語)를 채워주시는 분입니다
[DAY 14 저녁] 주님의 이름은 영원함과 그 어떤 모든 것의 실제입니다
[DAY 15 아침] 내주하고 계신 성령님은 실제하는 생명이요 인격입니다
[DAY 15 저녁] 성령님의 실존을 깨닫고 교제하는 것이 풍성한 삶의 기초입니다
WEEK 1 – God is with us
WEEK 2 – God is within us
WEEK 4 – The Communion of the Holy Spirit
하가(HAGAH)란?
하가(HAGAH) 기초 – 가나안을 향한 하나님의 전략(1)하가(HAGAH) 실전 – 가나안을 향한 하나님의 전략(2)
너무나 많은 메세지와 가르침이 난무하는 세상임을 실감합니다. 올바른 교훈과 진리의 길을 걸어가는 것이 어렵고 힘든 이유가 너무도 많은 목소리가 떠도는 시대를 살고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사랑하는 양들을 올바른 길로 이끌어가시는 이가 주님이심을 믿습니다. 순진한 양처럼 목자이신 주님을 바짝 뒤따라야 함을 생각하게 됩니다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의 능력을 신뢰하지 못할때가 많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의 영이 내 안에 계시니, 내가 세례요한보다 큰 자 입니다. 성령님이 내 안에 계시고 행하시는 분임을 믿으며,세상가운데 살아갈때에 성령님을 의지하며 살아가려고 노력해보도록 다짐합니다.
나에게 있어, 사는 것은 그리스도입니다. 하루 종일 발을 디딜 때마다, 나에게 있어… 사는 것은 그리스도입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주님. 내가 사는 듯 하지만, 내가 사는 것이 아님을 고백합니다.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십니다. 과거의 나는 죽었고 그저 당신께 연합한 새 사람이 육체 안에서 주님을 믿는 그 믿음으로 삽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실제가 되신 그리스도가 내 삶 속에 선명히 드러나시길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내 안에 계신 주님의 크기를 축소하는 오류를 범하지 않도록 나를 이끌어 주옵소서. 광대하고 무한하신 주님이 내 안에 계시다는 사실을 믿음으로 붙들고 감사함으로 살도록 오늘 하루를 이끄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