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7 – 랩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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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GAH OF THE LESSON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로마서 8:9)

DAY 7

[AVAW-WHO AM I] 나는 누구인가?

로마서 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KEY QUESTION

  • 한 주간 내용 중 다시 돌아보고, 오랫동안 가슴 깊이 붙들고 싶은 말씀은 무엇이었습니까?
DAY 7은 한 주간 내용을 리뷰해보는 시간입니다. 질문에 대한 정답을 적는 것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이번 일주일을 되돌아보며 한 주간 내게 있었던 감동을 상기해보는 시간으로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DAY 1 – 나는 ‘그리스도인’ 입니다

‘그리스도인’이란 ‘그리스도의 영이 있는 사람’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읽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교제를 통해 그분의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의 영이 있는 사람만이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인도하심에 따른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지난 한 주, 그런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DAY 2 – 나는 ‘카이노스’ 피조물입니다

당신은 자신에 관해 얼마나 알고 있다고 생각하나요? 당신의 외모, 직업, 지식, 경력, 배경, 스펙이 아닌 다른 것으로 당신이 누구인지 설명할 수 있을까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거듭났을 때 우리는 누구나 완전히 새로운(카이노스) 존재로 변화됩니다. 이 과정을 통해 나와 세상 사람이 아닌 창조주 하나님이 보시는 당신이 바로 ‘진짜 당신’입니다.

DAY 3 – 나는 하나님의 ‘명작(masterpiece)’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완전히 새롭게 하시고, 오래전에 계획하셨던 최고의 명작으로 바라보십니다. 또한, 당신의 모든 순간을 미리 설계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모든 생각에 관심을 기울이시며, 그 존재 자체로 당신을 사랑하시며 당신을 위한 최고의 계획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당신이 이 땅에 존재하는 이유가 하나님이 계획하신 당신만의 특별하고도 고유한 존재이유가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에 동의하시나요?

DAY 4 – 나는 하나님의 ‘포이에마’입니다

성경은 당신이 하나님의 ‘포이에마’ 즉 한편의 ‘시’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더 적절한 단어가 존재하지 않는 하나님의 ‘시’로 당신을 창조하셨습니다. 십자가에는 우리가 알 수 없는 최고의 지혜와 놀라운 비밀이 들어 있으며 이 십자가를 통해 우리는 완벽하게 본질 자체가 다른 새로운(카이노스) 영적 존재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DAY 5 – 나는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입니다

아무리 거듭난 크리스천이라도 인간적인 욕구와 욕망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해 지으심을 받았습니다. 여기서 ‘선한’ 것이란 사람의 기준이 아닌 하나님의 목적과 뜻이 이뤄지느냐의 여부입니다. 지금 잠시라도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기준에 선하고 좋고 아름다운 일이란 어떤 것인지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DAY 6 – 나는 ‘영적 귀소본능’을 갖고 있습니다

진정 거듭난 크리스천이라면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갖고 있습니다. 이 영생은 천국을 가야 시작하는 것이 아니며 이미 우리 안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거듭난 사람이든 아니든 욕구와 맞물린 본능을 가지고 있는데 영어에서는 이것을 Destiny(데스터니)라고 부릅니다. 하나님이 계획해놓으신 진짜 ‘나’가 되려는 이 영적 귀소본능이 만들어내는 내면의 소리(Calling)에 귀를 기울여보세요. 하나님의 부르심(Calling)에 반응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Weekly Wrap-up

한 주간 내용을 리뷰하며 새롭게 깨달은 사실이나 감동이나 은혜가 있다면 자유롭게 나눠주세요.

한 주간 내용 리뷰하며 깨달은 내용 나누기

청춘이란
인생의 한 시기가 아닌
마음가짐입니다.
청춘은 인생의 깊은 샘에서
솟아나는 신선함이요,
소심함을 뛰어 넘는
혈기왕성한 용기이자,
안락함을 초월하는
강인한 모험심입니다.
나이가 드는 것으로
늙는 것이 아닌
이상의 황폐함으로
늙는 것입니다.
세월은 피부를
주름지게 하지만,
열정의 상실은
영혼을 주름지게 합니다.
모든 사람의 가슴속에는
경이로움에 대한 동경과
어린 아이 같은
미지에 대한 끝없는 호기심
그리고 삶을 즐길 때 오는
환희가 있습니다.
영감이 끊어지고
심령이 싸늘한 눈 같은 냉소와
얼음 같은 비관으로 덮이면
스무 살이라도 여든 살과 같고,
영감이 살아 있고
낙관의 물결을 붙들고 있는 한
나이 여든이어도
‘청춘’이란 이름으로
죽을 수 있는
희망이 있습니다.

Youth is not a time of life;
it is a state of mind;
it is the freshness
of the deep springs of life.
Youth means
a temperamental predominance
of courage over timidity
of the appetite,
for adventure over
the love of ease.
Nobody grows old merely
by a number of years.
We grow old
by deserting our ideals.
Years may wrinkle the skin,
but to give up enthusiasm
wrinkles the soul.
There is
in every human being’s heart
the lure of wonder,
the unfailing child-like appetite
of what’s next,
and the joy of the game of living.
When the aerials are down,
and your spirit is
covered with snows of cynicism
and the ice of pessimism,
then you are grown old,
even at twenty,
but as long as your aerials are up,
to catch the waves of optimism,
there is hope
you may die young at eighty.

– 사무엘 울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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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 A Ha
JUNG A Ha
3 days ago

한주간 묵상하며 나의 진정한 정체성은 하나님께로부터 나오며
하나님의 걸작품으로 저만의 인생을 지으심에 감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귀한 사역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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