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귀소본능과 저널링 올챙이는 개구리가 되려는 본능이 있다. 애벌레는 나비가 되려는 본능이 있다. 도토리는 떡갈나무가 되려는 본능이 있다. 모든 생명은 이처럼 자기 자신이 되려는 본능을 갖고 있다. 한 개의 도토리 씨앗 안에는 수천수만 가지의 상황과 환경의 변화에 대응해 결국 떡갈나무가 되게 하는 놀라운 본능이 숨어 있는 것이다. 크리스천에게도 하나님이 심어 놓으신 이런 본능(Destiny)이 있다. 이 본능 안에는 ‘내면의 부르심(inner calling)’이 분명 존재한다. 모든 생명이 자기 자신이 되려는 본능이 있듯 이 내면의 부르심은 자기가 있어야 할 위치로 부른다. 연어는 바다로 나가 수년을 살다 때가 되면 내비게이션이나 지도도 없이 자신이 태어난 곳으로 정확히 돌아와 알을 낳고 생을 마감한다...
‘저널링(Journaling)’을 강조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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