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알려면 하나님을 먼저 알아야 한다. 하나님을 알려면 계시가 필요하다. 계시가 있으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하나님은 영이다. 하나님의 영 외에는 하나님을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다. 내 탁월한 지성, 뜨거운 열정, 의지적 노력은 보조적 수단일 뿐이다. 하나님의 영이 딱딱한 말씀을 벗겨 우리 이성과 감정에 빛을 비춰주실 때 계시가 임한다. 예수님이 말했다. 말씀이 곧 영이요 생명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게 영으로, 생명으로 오는 것. 말씀 안에서 주님의 감춰진 마음을 뜨겁게 아는 것. 이것이 계시다. 계시는 영과 영의 친밀한 교제 가운데 온다. 하나님의 임재 안에 머물러야하는 이유다. 1. 가만히 있어 Be Still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야다)… (시편 46:10) Be...
계시가 있으려면 ‘잠잠한 시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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