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 have set the LORD always before me; because he is at my right hand, I shall not be shaken. (ESV)
DAY 7
[실전] 7일 동안 하가 함께 해보기
DAY 1 – 개관
한 주간 소개했던 시편 16편 말씀을 다양한 버전으로 다시 한 번 읽어보세요. 혹 새롭게 발견한 내용이나 깨달음이 있다면 간단히 적어보세요.
DAY 2 – 타미드, 샤바
다윗은 시편 16편을 통해 여호와를 ‘항상(타미드)’ 내 앞에 모신다고 표현합니다. 매일, 순간순간마다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지난 한 주 동안 어떤 시도와 노력을 했습니까? 그렇게 주님을 ‘모시는(샤바)’ 과정을 통해 주님을 닮아간 경험이나 평안을 누렸던 기억을 떠올려 보세요.
DAY 3 – 하싸, 바라크, 야아츠
다윗에게 하나님은 광야와 같은 어려운 순간에 만난 ‘피할(하싸) 수’ 있는 거처이자 피난처였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흔들리지(모트)’ 않게 지켜주시는 하나님을 만났을 뿐 아니라 무릎을 꿇고 ‘찬양(바라크)하고 송축(바라크)하는’ 과정을 통해 구체적으로 ‘조언(야아츠)’해주시는 하나님의 지혜와 분별을 얻었습니다. 혹 당신도 이런 경험이 있었나요?
DAY 4 – 로드십(Lordship), 토브
당신에게 주님은 단순히 유익을 주는 ‘구원자’인가요 아니면 삶의 모든 통제권을 가지신 진정한 ‘주인(Lordship)’인가요? 다윗의 ‘주님 밖에는 나의 복이 없습니다’란 고백에는 주인되시는 하나님의 기준에 맞는 ‘선하고 좋은(토브)’것만이 진정한 ‘복(토브)’이라는 믿음이 담겨 있습니다. 지난 한 주간 당신의 시간과 물질, 관심과 재능을 어디에 사용했습니까? 하나님을 위해 포기해본 경험이 있다면 간단히 적어보세요.
DAY 5 – 시편 16편과 사도행전 2장(1), 카보드
시편 16편의 다윗의 고백과 사도행전 2장에 나오는 베드로의 기도는 놀랍도록 닮아 있습니다.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두 사람이 경험한 하나님의 임재와 그로 인한 영광(카보드)을 우리가 동일하게 경험하기 위해 우리는 어떤 기도를 해야할까요?
DAY 6 – 시편 16편과 사도행전 2장(2), 야다, 예수님의 투영
시편 16편은 사실상 다윗이 아닌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얘기였습니다. 즉 다윗의 고백인 동시에 예수님의 고백이면서 당신의 고백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이 과정을 통해 다윗과 예수님에게 그러하셨던 것처럼 당신에게도 ‘생명의 길(Destiny)’을 ‘알게(야다)’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 약속이 당신에게 어떤 기쁨과 즐거움을 주는지 적어보세요.
칼 사용법을 알려주신 것이 아닙니다.
대신 어떻게 주님을 주야로 묵상할지,
그 결과 어떤 위대한 성공을
거둘 것인지에 대해 알려주셨습니다.
The Lord didn’t show Joshua how to use the sword,
but He told him how he should meditate
on the Lord day and night,
and then he would have good success.
– D.L. 무디 –
하가(HAGAH) 실전 - 가나안을 향한 하나님의 전략(2)
WEEK 2 - [실전] 7일 동안 ‘하가’ 함께 해보기(HAGAH)
DAY 1 – 개관DAY 2 – 타미드, 샤바
DAY 3 – 하싸, 바라크, 야아츠
DAY 4 – 로드십(Lordship), 토브
DAY 5 – 시편 16편과 사도행전 2장(1), 카보드
DAY 6 – 시편 16편과 사도행전 2장(2), 야다, 예수님의 투영
DAY 7 – 리뷰
APPENDIX
나에게 하가란...복있는 사람...
"WEEK 1 – SOAR, 하가를 바라보는 관점(觀點)"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