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 have set the LORD always before me; because he is at my right hand, I shall not be shaken. (ESV)
DAY 5
[실전] 7일 동안 하가 함께 해보기

STEP1. STILL&SYNC 내 관점을 내려놓고 영이신 하나님께 연결하라 - 기도
외적인 활동보다 중요한 것은 영이신 하나님과의 연결입니다. 기도하고 찬양하고 말씀을 듣고 있는 것이 영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는 착시현상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영이신 하나님과의 연결 없이도 얼마든지 기도하고 찬양하고 예배드릴 수 있다는 사실을 늘 경계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내주하고 계신 성령님께 연결되어 그 통제 아래 들어가고자 하는 마음입니다.사람의 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바디매오는 소리에 믿음을 담았습니다.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그 소리가 예수님을 멈춰 세웁니다.
그 믿음이 바디매오를 구원했습니다.
오늘도 믿음을 실어
‘주님’을 부르는 자에게
주님은 멈추시고, 구원하십니다.
– 데일리하가 –

STEP2. OUTLINE&OBSERVE 전체를 조망하고 집중할 것에 주목하라 – 관찰/해석
하나님의 말씀은 영이요 생명입니다. 글자에 집중하지 말고 기록하신 ‘성령의 감동’에 집중해 보세요. 분석과 공부보다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말씀이신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사랑하면 들립니다. 사랑하면 알게 됩니다. 사랑하면 보입니다. 성령님은 마음 중심을 보시며 마음 중심이 영에 연결된 자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비춰주십니다.HAGAH OF THE WEEK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시편 16:8]
시편 16:8 말씀을 포함하는 시편 16편 전체 컨텍스트를 살펴 보겠습니다.
시편 16:8~11 (개역개정)
-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 이러므로 나의 마음이 기쁘고 나의 영도 즐거워하며 내 육체도 안전히 살리니
- 이는 주께서 내 영혼을 스올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를 멸망시키지 않으실 것임이니이다
-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사도행전 2:25~28 (NLT)
- 다윗이 그를 가리켜 이르되 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주를 뵈었음이여 나로 요동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도다
- 그러므로 내 마음이 기뻐하였고 내 혀도 즐거워하였으며 육체도 희망에 거하리니
-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임이로다
-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셨으니 주 앞에서 내게 기쁨이 충만하게 하시리로다 하였으므로
내가 말씀을 읽는 것이 아니라, 말씀이 나를 읽기 원합니다. 주님은 이 말씀을 매개로 내게 어떤 영향을 미치기 원하실까요? 무엇을 말씀하기 원하실까요? 인격이신 말씀에 귀 기울이며 여러 번 읽고 떠오르는 생각이나 감동, 주목할 내용이 있으면 기록해 보세요.
옛 언약과 새 언약 모두 오순절과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오순절 날 시내산에서 옛 언약의 대표인 십계명을 받았지요. 시간이 흘렀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 죽음을 통해 옛 언약을 폐기하셨습니다. 그리고 부활 승천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 처음 맞이하는 오순절 날 새 언약 시대를 알리는 성령 강림 사건이 일어납니다. 사도행전 2장은 그것을 기록한 장이고요. 이때 사람들이 모두 성령 충만하여 각기 다른 언어로 말을 했습니다.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이 모습을 보고 조롱합니다. 이런 상황 가운데 베드로가 입을 엽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이 우연이 아님을 강조하고 싶었던 겁니다. 이들이 잘 알 만한 하지만 예수님과 견줘 생각하지 못했던 시편 16편 말씀을 인용하여 설교합니다. 바로 우리가 하가를 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시편 16:8)
다윗이 그를 가리켜 이르되 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주를 뵈었음이여 나로 요동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도다 (사도행전 2:25)
베드로는 다윗의 고백을 어떻게 해석했습니까? 차이점과 깨달음이 있으면 기록해 보세요.
다윗은 기쁜 일이든 슬픈 일이든 어떤 상황에서든 항상 주님을 앞에 모셨습니다. 어제 기쁜 마음으로 모셨어도 오늘 또 모십니다. 좀 전에 모셨어도 지금 이 순간 또 모십니다. 베드로는 ‘모심이여’ 대신 ‘뵈었음이여’라고 표현했습니다. ‘뵈었음이여’는 헬라어로 ‘프로오라오’입니다. ‘미리 보다(foresee)’란 뜻이죠. 미리 본다는 것은 믿음의 표현입니다.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나 이미 계신 주님을 믿음으로 앞서 당겨와 보는 것입니다.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신다는 것은 이미 계신 주님을 믿음의 눈으로 보는 것을 내포합니다.
주님을 자신 앞에 모시고, 믿음의 눈으로 보는 자는 절대 흔들리지 않습니다. 이런 자들에게는 또 어떤 유익이 있을까요?
이러므로 나의 마음이 기쁘고 나의 영도 즐거워하며 내 육체도 안전히 살리니 / 이는 주께서 내 영혼을 스올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를 멸망시키지 않으실 것임이니이다 /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시편 16:9~11)
시편 16:9 말씀에 대해 베드로는 아래와 같이 표현했습니다.
그러므로 내 마음이 기뻐하였고 내 혀도 즐거워하였으며 육체도 희망에 거하리니 (사도행전 2:26)
다윗은 영이 즐거워한다고 했고, 베드로는 혀가 즐거워한다고 했습니다. 왜 다르게 기록했을까요?
주님을 앞에 모신다는 것은 다른 말로 하면 하나님의 임재(臨在, presence) 앞에 있는 것입니다. 감당할 수 없는 영광으로 가득 찬 공간에서 실재하는 하나님의 임재와 마주했다고 상상해 보십시오. 그 강력한 임재 앞에 얼굴을 들 수 없을 것입니다. 이런 영광의 임재 가운데 놓이면 영이 꿈틀거립니다. 영광의 찬양이 영 깊숙한 곳에서 입술로 터져 나옵니다. 때로 그 혀가 주의 영광에 사로잡히기도 하고요. 시편 16:9 말씀과 사도행전 2:26 말씀을 다시 한번 보십시오.
이러므로 나의 마음이 기쁘고 나의 영도 즐거워하며 내 육체도 안전히 살리니 (시편 16:9)
Therefore my heart is glad, and my glory rejoices; My flesh also will rest in hope. (NKJV)
그러므로 내 마음이 기뻐하였고 내 혀도 즐거워하였으며 육체도 희망에 거하리니 (행 2:26)
시편 16:9에서 나오는 ‘영’은 히브리어로 ‘영광’을 뜻하는 ‘카보드’입니다. 그래서 KJV 버전은 ‘영’대신 영광을 뜻하는 ‘glory’로 번역했습니다. ‘카보드’의 원 의미는 ‘무거움’입니다. 하나님의 강력한 임재에는 하나님의 압도하는 영광이 뒤따릅니다. 이때 임재와 영광은 사람들을 압도하고 얼굴을 들지 못하게 할 정도로 무겁습니다. 이 정도의 영광이 임할 때 가장 먼저 이 임재와 영광을 캐치하는 것은 ‘영’입니다. 그 ‘영’은 기뻐 즐거워합니다. 이 기쁨의 크기가 커질 때 가장 먼저 반응하는 것은 혀와 입술입니다. 그 영광을 선포하고 찬양합니다.
다시 한번 베드로가 설교한 당시 상황을 떠올려 보십시오. 사도행전 2장 오순설 성령 강림은 교회사적으로 옛 언약과 새 언약 시대를 구분하는 가장 강력한 사건입니다. 이때 모여 기도하던 사람들에게 불과 같은 성령이 임하자 서로 다른 언어로 말하기 시작합니다.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승천하신 후 다시 오시겠다고 약속하신 영으로 새 언약 시대를 알리며 사람에게로 처음 오신 그 역사적인 순간에 가장 먼저 혀를 사로잡으신 것입니다. 이 문맥에서 성령님의 강조점은 방언에 있지 않습니다. 야고보서에서 혀는 온몸을 제어하는 기관으로 설명합니다(야고보서 3:1~8). 이 문맥에서 가장 중요한 초점은 성령님이 온몸을 제어하는 기관인 혀를 사로잡으셨다는 것입니다. 온몸을 제어하는 혀를 사로잡은 것은 그 사람 전체를 사로잡았다는 의미입니다. 방언은 그 결과일 뿐입니다. 베드로는 그 강력하고 무거운 영광(카보드)의 임재 가운데 사람들의 혀가 완전히 사로잡혀 하나님의 큰일을 찬양하는 것(행 2:11)을 경험한 직후 성령님의 계시로 시편 16편 다윗의 시를 떠올렸던 것입니다. 시편 16편을 기록할 당시 다윗이 그 강력한 영광(카보드)에 사로잡혀 ‘영’이 즐거워했던 경험(시 16:9)을 자신들은 지금 이 순간 ‘혀’가 경험하고 있는 것(행 2:26)임을 깨달은 거죠. 성령에 의해 혀가 사로잡힌 순간 이들은 영과 혼과 몸 모두 사로잡혔던 것입니다. 새 언약 시대를 열며 성령의 도래로 사람의 모든 것을 사로잡기 원하신다는 상징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베드로가 지금 이 상황에서 시편 16편을 언급했다는 것은 다윗이 경험한 하나님의 임재가 오순절 성령 사건 만큼이나 강력했었음을 암시합니다.
이것은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님을 항상 내 앞에 모신다는 고백은 나의 유일한 주인이신 주님의 임재 가운데 들어가 그분의 온전한 통제 아래 거하기를 원한다는 신앙 고백입니다. 이런 통제 아래 들어갈 때 비로소 마음(혼)과 영과 몸이 기뻐 즐거워합니다. 주님을 내 앞에 모신다고 고백할 때마다 나의 혀를 사로잡기 원하시고, 내 전 인격을 사로잡기 원하시는 성령님의 갈망에 귀를 기울여보세요. 일상에서 이 말씀을 하가할 때마다 ‘주님, 주님을 내 앞에 모십니다. 다윗과 베드로를 사로잡으셨던 것처럼 나의 혀와 온몸을 사로잡으소서. 내가 주님의 완전한 통제 아래 거하길 소원합니다…’와 같이 기도해보세요. 자신만의 기도문을 작성해 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주님을 내 앞에 모신다고 고백하는 것은 다윗과 베드로가 경험했던 이 강력한 하나님의 임재를 기대하는 것까지 포함합니다. 다윗과 베드로가 주님을 앞에 모시고 그 압도하는 영광을 보는 가운데 ‘내 눈 주의 영광을 보네 우리 가운데 계신 주님…’ 이런 찬양을 하며 마음과 영과 몸이 기뻐 즐거워 어쩔 줄 모르는 모습을 상상해 보십시오. 내 영이 하나님의 임재를 인식하면 내 현재 상황, 환경과 상관없이 기뻐 즐거워합니다. 어떤 조건이 충족되어야 감사하고 기뻐하는 것과는 너무나 다른 감사와 기쁨입니다. 주님을 내 앞에 모신다고 고백할 때마다 내 마음과 영과 몸이 영광 가운데 온전히 사로잡혀 기뻐 즐거워할 정도로 하나님의 임재를 갈망한다는 기대까지 포함해 보십시오.
지금까지 살펴본 내용을 토대로 시편 16:8 말씀을 기도문 형식으로 풀어 보세요.

STEP3. ALIGN&AUTHOR 말씀에 내 모든 삶을 정렬시키고 믿음을 표현하라 - 적용
하가하는 말씀이 내 모든 삶의 재판관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모든 상황, 모든 문제, 모든 사건, 모든 시간에 대해 내 감정이나 내 생각이 먼저 해석하고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이 그 상황에 대해 최종 판단하게 하는 겁니다. 벌어진 상황에 감정을 모시는 것이 아니라 시편 16:8 말씀을 모시는 겁니다. 이성과 감정이 주장하는 것을 무조건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은 그 상황을 어떻게 해석하고 계신지를 확인하는 훈련을 해보세요. 이 과정에서 믿음이 들어오면 반드시 들어온 믿음을 어떤 형태로든 표현해 보시기 바랍니다.오늘 하루 이렇게 기도해보면 어떨까요?
- 다윗이 믿음으로 주를 봤던 것처럼, 저도 믿음으로 주를 보기 원합니다. 사랑은 실제이며 그 사랑은 보는 것에서 시작되는 줄 압니다. 제가 주님을 앞에 모실 때 믿음으로 주를 보게 하소서. 주의 아름다움을 보게 하시고, 주의 아름다움에 매료되게 하소서. 다윗이 오직 한 가지, 주의 아름다움 보기를 갈망하며 간절히 구했던 것처럼 다윗의 그 기도가 제 기도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 다윗이 주님을 항상 앞에 모시는 삶 가운데 강력한 영광의 임재 아래 영이 사로잡혀 즐거워하였던 것처럼, 오순절 성령 강림으로 주의 백성들이 혀와 온몸이 주의 영광에 사로잡혀 즐거워하였던 것과 같이 제게도 그런 간증이 있기를 소원합니다. 주님을 앞에 모신다는 고백을 드릴 때마다 다윗이 사로잡혔을 그 영광의 무게가 제게도 임하여 그 영광으로 저를 짓누르시고 제 모든 것을 완전히 사로잡으소서.
오늘 하루 이런 시도는 어떨까요?
- 하가하고 있는 시편 16:8 말씀 바로 다음 구절인 9절은 ‘이러므로’로 시작합니다. 8절의 결과를 의미하는 거겠죠. 주님을 내 앞에 항상 모신 결과 ‘이러므로’ 나의 마음(혼)과 영과 육이 모두 기쁘고 즐겁고 평안한 겁니다. 오늘 하루 ‘이러므로’란 단어 하나만 수시로 떠올려보면 어떨까요? ‘이러므로’ 단어 하나에 시편 16편 8절과 9절 말씀을 압축해서 떠올리는 거죠. 이렇게요. ‘(입술로 중얼거릴 때는) 이러므로… (입술 저 안쪽에서는 주님을 항상 모시려는 나의 이 마음을 받으시고 내 혼과 영과 몸 모두가 온전해지기를 갈망하는 마음을 이 단어 하나에 압축하는 겁니다…) 이러므로… 이러므로…’
- 베드로는 사도행전 2장에서 이 부분을 ‘그러므로 내 마음이 기뻐하였고 내 혀도 즐거워하였으며 육체도 희망에 거하리니’라고 바꿔 표현했습니다. ‘영’이란 단어 대신 ‘혀’로 바꿔 표현했습니다. 오순절 성령 강림 때 강력한 영의 사로잡힘이 가장 먼저 ‘혀’로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오늘 하루 ‘이러므로’란 단어 하나에 시편 16편 8절, 9절 및 사도행전 2장 26절 말씀의 감동을 압축하여 ‘이러므로… 이러므로… 이러므로…’를 중얼거릴 때마다 의식적으로 ‘혀’에 초점을 맞춰 보세요. 이렇게요. (중얼거리는 혀를 의식하며)이러므로…(주님을 항상 내 앞에 모시기를 소망합니다…) 이러므로… (오순절 임하였던 그 뜨거운 성령의 임재가 내 생각과 내 감정과 내 의지와 내 온 몸으로 대표되는, 지금 중얼거리는 이 ‘혀’를 완전히 사로잡으시기를 갈망합니다…) 이러므로…
오늘 하루 주님을 내 앞에 모신다고 고백할 때 어떤 마음이었나요? 혹시 내 필요와 문제를 해결해 줄 ‘주님’이라 불리는 종교적 신을 모시려 했던 것은 아니었나요? 주님을 내 앞에 모신다고 고백할 때 다윗과 베드로는 어떤 마음이었을까요? 다윗과 베드로는 주님을 자신 앞에 모심으로 강력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했습니다. 다윗과 베드로가 경험했던 이 강력한 하나님의 임재를 오늘 하루 동일하게 갈망하는 마음이 있었습니까?
가장 훌륭한 기도는 말씀을 풀어내 기도하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 시편 16:8 말씀을 살아내면서 깨달은 감동을 기도문으로 풀어 작성해 보세요.
STEP4. REFLECT&RESPOND 살아낸 말씀으로 나는 누구인가 묻고 Calling에 반응하라 - 계시
일상의 삶에서 시편 16:8 말씀을 계속 중얼거리며 모든 상황을 이 말씀 앞에 정렬시키려는 훈련이 몸에 밸 때까지 어느 정도 필요합니다. 말씀을 일상에 적용하는 훈련과 동시에 어느 정도 떨어져서 내 인생 전체를 바라보고 계신 주님의 시선, 주님의 믿음을 깨닫기 위한 시도도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질문을 정기적으로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그리고 이 질문에 관한 계시적 깨달음이 있다면 사소한 것까지도 모두 기록으로 남겨두세요. 틀림없이 내 인생을 이끄시는 주님의 궤적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나의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나를 어떻게 바라보고 계시는가?
- 나의 실수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나를 향해 어떤 믿음을 갖고 계시는가?
- 내 인생을 향한 주님의 약속은 무엇인가?
- 어부였던 시몬을 향해 베드로라고 부르셨던 주님은 나를 향해 뭐라 부르실까?
- 모든 생명이 존재 이유가 있다면 이 땅에서의 내 존재 이유는 무엇일까?
믿는 자의 입
가까운 곳에
그 분의
귀를 두신다
– 히코헨 –
하가(HAGAH) 실전 - 가나안을 향한 하나님의 전략(2)
WEEK 2 - [실전] 7일 동안 ‘하가’ 함께 해보기(HAGAH)
DAY 1 – 개관DAY 2 – 타미드, 샤바
DAY 3 – 하싸, 바라크, 야아츠
DAY 4 – 로드십(Lordship), 토브
DAY 5 – 시편 16편과 사도행전 2장(1), 카보드
DAY 6 – 시편 16편과 사도행전 2장(2), 야다, 예수님의 투영
DAY 7 – 리뷰
APPENDIX
나에게 하가란...복있는 사람...
"WEEK 1 – SOAR, 하가를 바라보는 관점(觀點)"으로 이동
나의 모든것이 성령님의 통제를 받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