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RITING-THE-VERSE
말씀 자체에 능력이 있음을 믿습니다. 기도함으로 말씀을 적을 때 성령의 감동을 부어주소서!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READING-THE-MANNA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은 성령님입니다
하나님이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성공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요셉과 함께 하셨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우리가 잘 모르는 그 순간에도 언제나 거기 계신 여호와 삼마의 하나님으로 함께 하십니다. 그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이름은 임마누엘입니다. 이 임마누엘이신 예수님이 승천하시면서 세상 끝날까지 나와 항상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은 어떤 방식으로 세상 끝날까지 나와 항상 함께 하시겠다고 하신 걸까요?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시기 전 ‘또 다른 보혜사’를 주사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 있게 할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
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 17.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요 14:16~17)
또 다른 보혜사가 누구입니까? 예수님은 그를 ‘진리의 영’으로 소개합니다. 바로 성령님입니다. 세상은 성령님을 받지도, 보지도, 알지도 못합니다. 하지만 성령님은 믿는 우리와 ‘함께’ 계실 뿐 아니라 우리 ‘안에’ 계십니다.
성령님은 신비한 기운이 아닙니다. 그분은 하나님입니다. 인격입니다. 땅이 혼돈 가운데 있을 때 수면 위에 운행하시며 성부, 성자 하나님과 함께 세상을 창조하신 바로 성령 하나님입니다(창 1:2). 사람을 창조하실 때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고 성부, 성자 하나님과 의논하셨던 그 성령 하나님입니다(창 1:26).
예수님이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하시겠다고 하실 때 예수님은 보혜사 성령님을 염두에 두셨던 겁니다.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요 14:26)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언하실 것이요 (요 15:2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요 14:16)
삼위일체 하나님은 본질에 있어 한 하나님이시면서 성부, 성자, 성령의 삼위(三位)로 계십니다.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은 서로 혼합할 수 없고 완전히 분리할 수도 없으며 그 신성과 능력과 존재와 서열과 영광에 있어 완전히 동등하신 하나님입니다. 세상 끝날까지 나와 항상 함께 하실 것이라고 약속하신 그 임마누엘은 부활 승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인 ‘성령님’으로 지금 여기 ‘내 안에’ 계십니다.
PRAYING-THE-WORD
말씀 자체를 풀어 내어 기도하는 것이 가장 강력한 기도임을 믿습니다.
말씀을 기도로 풀어낼 때 아버지의 마음이 내 마음에 부어지기를, 변화가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HAGAH of the Day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성령님. 당신이 성부, 성자 하나님과 완전히 동등하신 하나님임에도 그것을 잊을 때가 많았습니다. 당신을 내 기대와 목적을 충족시켜줄 도구로만 생각했던 모든 순간을 회개합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영접한 순간 내 안에 영원한 거처를 두어 세상 끝날까지 떠나지 않고 항상 거주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살아난 말씀이 점차
내 안에 성육신 되도록
하는 것은
바로 성령님입니다.
It is the Spirit
who keeps the Word alive,
and progressively
being “incarnated” in me.
– 잭 해이포드(Jack Hayford) –
[HOLY SPIRIT] 성령님을 주제로 한 20일 아침/저녁용 하가
WEEK 2 - God is within us
[WEEK 02] 위클리 가이드[DAY 06 아침]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은 성령님입니다
[DAY 06 저녁] 다시 오시겠다고 약속하신 예수님도 성령님입니다
[DAY 07 아침] 성령님이 지금 여기 내 안에 거하십니다
[DAY 07 저녁] 우리는 그리스도로 옷 입은 자입니다
[DAY 08 아침] 성령님께 집중하는 것이 예수님께 집중하는 것입니다
[DAY 08 저녁] 성령님은 스칼라가 아닌 벡터입니다
[DAY 09 아침] 하나님의 성령을 모신 곳이 성전입니다
[DAY 09 저녁] 진정한 섬김의 본질은 ‘활동’이 아닌 ‘기다림’입니다
[DAY 10 아침] 성령님만이 참된 변화와 성장을 이끕니다
[DAY 10 저녁] 죽음을 삼킨 부활의 영이 내 안에 있습니다
WEEK 1 – God is with us
WEEK 3 – God is Reality
WEEK 4 – The Communion of the Holy Spirit
하가(HAGAH)란?
하가(HAGAH) 기초 – 가나안을 향한 하나님의 전략(1)하가(HAGAH) 실전 – 가나안을 향한 하나님의 전략(2)
주여, 누추하고 더러운 마굿간 같은 제게 오신 주님 감사합니다.
영원까지 저를 이끌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성령님. 제 안에 당신을 향한 오해가 많았습니다.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임마누엘이 곧 예수님이요, 그 예수님이 부활하셔서 영으로 우리 안에 오신 분이 성령님임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을 소중히 여기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