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가 방법론, SOAR – 헬핑 존 쏘어(Helping John SOAR)

나를 알려면 하나님을 먼저 알아야 한다. 하나님을 알려면 계시가 필요하다. 계시가 있으려면 잠잠한 시간이 필요하다. 잠잠한 시간을 갖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묵상이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강조한 묵상의 ‘원형(原型)’은 하가(HAGAH)다.

‘하가’를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하가에 있어 중요한 것은 방법이 아니다. 하가는 지식과 깨달음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 그것은 하가의 과정에서 얻는 부산물일 뿐. 하가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싶어 하는 마음 중심의 태도다. 말씀이신 주님을 사랑하고, 그 말씀이 내 안에 거하게 하고, 그 말씀이 내게 말하는 것에 귀를 기울이려는 태도. 이 태도가 방법을 넘어선다.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삼상 2:30)
…Those who honor me I will honor… (NIV)

결혼 후 태어난 첫 째 아이와 처음 마주하는 순간은 얼마나 소중한가? 모두에게 시간은 동일하다. 하지만 이렇게 특별하고 소중한 순간은 누구에게나 존재한다. 이 시간의 질을 좌우하는 것은 마음의 태도다. 결국 태도가 경험의 질을 좌우한다. 방법론보다 중요한 것은 마음 중심이 향하고 있는 태도다.

그렇다면 우리가 말씀을 ‘하가’할 때의 태도는 어떤가? 주님은 말씀이시다. 그 말씀은 인격이요, 생명이요, 영이다. 말씀을 분석하고, 공부하고, 필요한 것을 취하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니다. 하지만 말씀을 인격이 아닌 대상으로만, 기능으로만 접근하면 말씀이신 주님을 모른 척하고 서있게 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주님은 말씀을 통해 관계를 원하신다. 대화하기 원하신다. 교감하기 원하신다. 사랑은 생산성을 추구하지 않는다. 결과를 얻기 이전 사랑하기 때문에 그냥 함께 있고 싶은 마음이 먼저다. 사랑이 방법을 이긴다.

방법론이 무조건 나쁜가? 아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온 편지의 행간 마저 알고 싶어하는 사람처럼 ‘하가’를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너무 알고 싶어 하는 태도를 갖춘 사람에게는 방법론이 유익하다. 그런 사람에게는 방법이 그 사람을 틀에 가두지 못한다. 오히려 마음 중심의 태도와 관점을 확장시킨다. 그리고 그 사랑을 더 넓고 풍요롭게 해준다.

크리스천 귀소본능 학교, 존고즈홈(JohnGoesHome)은 방법보다 태도가 더 중요하다는 전제 아래 하가에 대한 균형잡힌 접근을 위한 4단계를 제안한다.

1. 존고즈홈(JohnGoesHome)의 ‘하가’ 4단계

STEP 1 Still & Sync (스틸 & 씽크)

존재의 중심엔 생각이 있다. 그래서 데카르트는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Cogito, ergo sum)’라고 말했다. 바울은 두 종류의 생각, 육신의 생각과 영의 생각에 대해 말한다. ‘하가’를 하는 중요한 목적은 영의 생각을 하기 위함이다. 영의 생각을 활성화하려면 이성, 감정, 의지, 열정, 편견, 고정관념, 판단, 프레임, 관점 등 내 자아의 근원을 이루는 모든 세력이 힘을 잃어야 한다. 내 모든 주장이 잠잠해져야 한다. 죽음을 통과해야 한다.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고 그 열정으로 말씀을 묵상하는 사람들조차 말씀을 관찰하고, 해석하고, 적용하는 주체가 ‘나’이기 쉽다. 모든 영적인 활동을 통해 ‘나’의 깨달음, ‘나’의 감정, ‘나’의 행동의 변화에 초점을 맞춘다. 내 안에 나를 가르치시기 위해 내주하시는 보혜사 성령님이 계심에도 내 이성(理性)은 주석과, 신앙서적과, 목사님과, 다른 유명한 분들의 자료를 더 의지하려는 경향이 있다. ‘하가’의 첫 단계는 내 이성을 주인의 자리에서 내려 오게 하고 영을 그 자리에 모시는 것이다. 영을 바른 자리에 모실 때 영이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영의 생각은 무엇인가? 영에 의해 통제를 받는 생각을 의미한다. 영의 생각이 아닌 모든 것은 육신의 생각이다. 내 이성적 사고를 포함한 ‘나’에게 주신 모든 감각과 재능은 성령님의 통제 아래 있을 때만 빛을 발한다.

자아의 근원을 이루는 모든 세력을 잠잠하게 하고(Still) 영이신 하나님께 연결하여 그 마음과 동기화(Sync)하라.

영에 연결되지 않은 모든 활동과 열심은 결국 육신적 열매로 끝나고 만다. 모든 것의 시작은 자기를 부인하고 내 모든 주도권을 넘겨 드리는 것이어야 한다. 하가의 시작도 마찬가지다. 접붙여진 가지가 자신의 생명을 내려놓지(Still) 않으면 나무의 생명을 받아들일 수 없다. 가지가 나무에 붙어만 있으면 나무의 생명이 흐른다(Sync). 받아들인 생명의 충만은 열매로 나타난다. 영의 열매를 맺기 위한 비결은 육의 생명을 잠잠하게 하고(Still), 영의 생명을 받아들이는 것(Sync)이다.

STEP 1. Still & Sync (스틸 & 씽크)를 적용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아래 예와 같이 영에 연결되기 위해 마음 중심으로 기도하는 것이다.

영이신 하나님. 이 시간 제가 주님께 연결되기를 소망합니다. 당신과의 연결을 가로 막는 나의 모든 자아적 속성을 주님 앞에 내려 놓습니다. 나를 돕기 위해 내주하고 계신 성령님. 내 마음의 문을 엽니다. 저를 긍휼히 여기시고 도와주세요. 내 모든 이성과 감정과 의지가 주의 영에 굴복되었음을 믿음으로 고백합니다. 말씀이 나를 주장하옵소서. 말씀이 승리하옵소서. 육신의 열매가 아닌 영의 열매를 거두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과의 연결은 한 순간이다. 내주하고 계신 성령님을 인식하고, 존귀히 여기고, 그 성령님께 모든 것을 통제받으려는 마음이 진심일 때 영과의 연결은 한 순간이다. 자기 자신을 내려놓지 못한 사람에게는 어떻게 해도 이 단계가 쉽지 않은 반면 매 순간 자기 자신을 내려놓으려 하는 사람에게는 이 단계는 잠깐의 고백만으로도 충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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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 Outline & Observe (아웃라인 & 옵저브)

‘하가’의 말씀 분량은 어느 정도가 좋을까? 보지 않고 어디에서도 할 수 있을 정도가 좋다. 그러려면 분량은 한 절에서 많으면 몇 구절 정도가 적당하다. 성경을 한 절만 떼서 보면 전체 맥락을 놓칠 수 있다. ‘이 구절을 통해 하나님이 어떤 마음을 전달하고 싶은 것일까’를 전체 맥락을 통해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나무만 보지 말고 숲을 봐야 하는 이유다. 이런 이유로 ‘하가’할 말씀 구절을 암송할 때 그 절(節)을 포함하는 문맥 윤곽을 먼저 파악한다(outline). 전체 맥락 윤곽을 이해한 후 하가할 구절을 보지 않고 중얼거릴 수 있을 정도로 소리 내어 반복한다. 그리고 입술로 그 말씀을 계속 중얼거리다 잠깐씩 멈춘다. 멈춤(pause) 버튼을 누르는 것을 통해 성령님이 개입하실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해당 구절에서 어떤 단어와 구(句)에 집중할 것인지 떠오르는 마음이 있으면 그 단어와 구를 깊이 주목하고 관찰한다(observe). 이 단계에서 필요하다면 ‘하가’의 풍성함을 돕도록 다른 버전의 성경을 함께 보거나, 단어에 대해 연구를 하는 것도 좋다. 비록 ‘하가’는 한 구절 정도를 집중적으로 하지만 그 구절을 포함하는 전체 맥락을 이 한 절에 압축하여 ‘하가’를 한다고 생각하면 도움이 된다.

아무리 탁월한 요리사라 하더라도 재료가 충분하지 않으면 요리사의 실력을 충분히 발휘하기 어려울 수 있다. 성령님이 요리사라면 ‘STEP 2. Outline & Observe (아웃라인 & 옵저브)’에서 준비하는 모든 것은 재료들이다. 이 재료가 풍성할 때 성령님이 불을 붙여주실 확률이 올라간다. 그래서 STEP 2에서는 말씀을 연구할 수 있는 환경과 일상의 환경을 분리해서 생각하는 것이 좋다. 말씀을 연구할 수 있는 환경에서는 그 말씀을 요리할 수 있는 재료 준비 시간으로 삼는다. 걸어 다니거나 일상 중에는 준비한 재료와 함께 암송한 구절을 수시로 끄집어 올려 되새김질한다. 성령님이 실제로 탁월한 감동을 선사하시는 시간은 오히려 일상의 어느 한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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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 Align & Author (얼라인 & 어써)

말씀은 능력 그 자체다. 자신의 일상에서 벌어지는 모든 상황, 환경, 문제를 ‘하가’하는 말씀에 정렬시킨다(align). ‘하가’하는 말씀이 지금의 내 문제, 상황과 전혀 연관이 없어 보일지라도 말씀을 내 삶에 계속 들이대는 훈련을 한다. 처음에는 말씀과 내 상황의 연관성을 찾기 어렵다. 하지만 아무런 연관이 없어 보이는 말씀조차 성령님이 빛을 비춰주시면 내 상황에 맞는 계시가 풀어진다. ‘하가’하는 동안 이 믿음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 상황, 환경, 문제 뿐만 아니라 내 생각, 태도, 행동까지 끊임없이 ‘하가’하는 말씀에 정렬시키려(align) 노력한다. 가장 사소한 말씀조차 나의 가장 큰 문제를 넘어선다는 마음 중심의 믿음이 있을 때 성령님은 연관성의 거리를 좁혀 주신다. 언제 가장 놀라운 계시가 풀릴까? 그것은 전혀 연관성이 없어 보이는 말씀에서 강력한 연관성을 찾을 때다. 일상의 모든 것을 ‘하가’하는 말씀에 정렬시키려 노력해야 하는 이유다.

‘하가’ 말씀을 준비할 때(STEP 2) 풀리는 계시가 있는 반면, ‘하가’하는 말씀에 모든 상황을 정렬시킬 때(STEP 3) 풀리는 계시가 있다. 말씀을 통해 감동을 주실 때 마다 기록으로 남기는 것(author)이 좋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되었다. 성경의 저자(author)이신 성령님이 감동을 주실 때마다 기록으로 남겨라(author). 특별히 말씀을 살아낼 때의 감동을 기록으로 남겨라. 이런 기록을 저널링(Journaling)이라고 한다. 이렇게 살아낸 말씀과 감동을 기록한 것이 모아져 내 인생의 성경이 된다. 이런 기록은 내 인생을 해석하고, 내 인생을 이끄신 하나님의 섭리를 깨달을 수 있는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 말씀을 통해 보여주신 하나님의 일하심을 성령님의 감동으로 기록할 때 나는 내 인생의 저자(author)가 된다. 저자(author)는 저작물에 대한 권위(authority)를 갖는다. 하나님은 지성소를 반환점으로 돌아 세상을 향해 나가는 모든 왕같은 제사장들이 세상에 대해, 인생에 대해 권위(authority)를 갖기 원하신다. 하나님이 믿고 계신 말씀을 내 상황에 맞게 표현하고, 저작(著作, author)할 수 있는 자가 그 상황에 대한 권위(authority)를 갖는다. 말씀을 모든 상황에 적용시킬 수(align) 있어야 할 뿐 아니라 살아낸 말씀을 기록으로 남길 수(author)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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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 Reflect & Respond (리플렉트 & 리스판드)

가장 많이 알려진 묵상 방법은 ‘①기도, ②관찰, ③해석, ④적용’이다.  ‘①기도’는 ‘STEP 1의 Still & Sync’와, ‘②관찰 & ③해석’은 ‘STEP 2의 Outline & Observe’와, ‘④적용’은 ‘STEP 3의 Align & Author’와 관련있다. 일반적인 묵상에서는 이 단계만으로도 충분하다. 하지만 ‘하가’를 통한 ‘자기 발견’ 여정에서는 ‘STEP 4의 Reflect & Respond’ 단계를 추가하는 것이 유용하다. ‘하가’를 일상에서 수시로 진행할 때는 Still & Sync(기도) → Outline & Observe(관찰 & 해석) → Align & Author(적용)의 순서를 어느 정도 염두에 두고 진행하면 된다. 하지만 ‘나’를 발견하는 과정에서는 기존 흐름에서 떨어져 객관적으로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reflect) 시간이 필요하다. 이 단계에서는 STEP 3에서 기록으로 남긴(author) 재료들이 필요하다. 기록으로 남겨진 것들을 정기적으로 돌아볼 때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돌아보는 과정(reflect)을 통해 아무 연관성이 없어 보이던 ‘점’과 ‘점’이 연결되어 나 자신의 윤곽이 드러난다. 이 과정을 반복할 때 인생의 어느 한 순간 ‘나의 부르심은 이것인가?’, ‘나의 존재 이유는 이것인가?’란 내면의 소리(calling)를 들을 때가 있다. 이 내면의 소리를 무시해서는 결코 자기 발견 여정을 완주할 수 없다. 내면의 소리가 크든 작든 울림이 있을 때마다 맞는지 여부를 떠나 지속적으로 반응을 해야만(respond) 그 내면의 소리를 점점 더 크게 키울 수 있다. 아주 작은 내면의 소리에 반응한 것(respond)들이 쌓여 내 인생의 진정한 부르심(Calling)을 분별하고 그 부르심에 반응할 수 있다(respond). 이 ‘Reflect & Respond’ 단계는 다음에 소개할 ‘저널링’과 함께 할 때 유익하다.

진정한 ‘나’를 발견하는 과정을 ‘성화(聖化)’라 볼 수 있다. ‘성화’는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거룩하게 변화하는 것이다. ‘나’를 가리던 수건이 벗겨질 때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본다. 그때 주님과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른다.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고린도후서 3:18)

이 수건 벗겨지는 것이 계시다. ‘하가’를 통해 말씀의 계시가 풀릴 때 말씀의 거울에 비친 주의 영광을 본다. 이 과정을 반복할 때 그리스도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한다. ‘나’를 발견하는 여정의 끝에 이르면 ‘나’를 만날 것 같지만 사실 ‘그리스도’를 만난다. 나는 이미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고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살지 않는가? ‘나’를 발견하는 여정이란 ‘영’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나’를 통해 드러내는 것이다. 그래서 크리스천의 진정한 자기다움은 ‘그리스도 다움’이다. 이를 위해 정기적으로 자기 자신을 말씀의 거울에 비춰보고 돌아보는(reflect) 훈련을 해야 한다.

STEP 4에서는 ‘나에게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인가?’와 ‘예수 그리스도에게 나는 누구인가?’란 가장 기본적이지만 정답 없는 질문을 끊임없이 해야 한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물으셨다. 베드로는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라고 답했다. 베드로가 스스로 안 것이 아니다. 주님은 계시로 안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베드로의 신앙고백이 끝나자 주님은 ‘사람들은 너를 어부라 보고, 너도 너 자신을 어부라 볼지 모르지만 너는 어부가 아니다. 반석 곧 베드로다! 이 반석 위에 나의 교회를 세울 것이다’라고 베드로를 향한 주님의 신앙고백을 하신다. 그렇다. 주님은 베드로를 어부로 보시지 않고 교회가 세워질 반석으로 보셨다. 계시를 통해 주님이 누구인지 알 때, 주님의 눈에 비춰진 ‘나’를 계시로 알게 된다. 마치 거울과 같다. 주님을 알 때, 나를 안다. 주님이 믿고 있는 ‘나’를 비춰주실 때(reflect),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시는 주님의 부르심(calling)에 반응할 수(respond)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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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Helping John SOAR

하나님은 가나안 정복을 앞둔 이스라엘 백성을 거인을 삼키는 자로 바라 보셨다.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은 스스로를 메뚜기라고 생각했다. 유일하게 여호수아와 갈렙만이 가나안 땅 거인들을 향해 저들은 우리의 밥이라고 외쳤다. 이들의 차이는 무엇이었을까? 한 편은 자신들이 밟고 있는 땅에서 자신을 바라봤고, 또 다른 한 편은 하나님의 보좌에서 자신을 바라봤다. 하나님은 우리가 보좌 위에 올라 하나님이 바라보고 계신 시각과 믿음으로 자기 자신을 보기 원하신다.

앞서 하가에 대한 균형잡힌 접근을 위한 4단계 ‘Still & Sync’, ‘Outline & Observe’, ‘Align & Author’, ‘Reflect & Respond’에 대해 살펴봤다. 이 4단계의 각 첫 글자만 따로 모으면 ‘SOAR’다. 크리스천 귀소본능 학교, 존고즈홈(JohnGoesHome)에서 존(John)은 영적 귀소본능을 따라 진짜 자기가 있어야 할 자리(home)로 찾아가려는 모든 사람을 대표하는 이름이다. 존고즈홈(JohnGoesHome)은 ‘나’를 찾아 떠난 존(John)이 ‘하가’를 통해 보좌 위에 ‘오르도록(SOAR)’ 돕는다. 슬로건으로 표현하면, ‘Helping John SOAR (헬핑 존 쏘어)’다. 그 보좌의 자리에서 이 세상의 모든 존(John)이 자기 자신에 대한 하나님의 시각을 회복하기 바란다.

Helping John SOAR

존고즈홈(JohnGoesHome)은
하가의 SOAR 단계를 통해
존(John)이 높이 SOAR(오르도록)하도록 돕습니다

하나님 나라에 속한 자들의
성공 여부는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은밀한 삶을
보내는가에 있다.

– Francis Frangipane –

[실전] 7일 동안 ‘하가’ 함께 해보기 – 사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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